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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홍수 (5) 헨리 모리스(1918-2006) - 현대 창조과학의 아버지

이재만 (LA 창조과학 선교사, 지질학, 구약학, yescreation@sbcglobal.net)

 

 

1800년대 말부터 성경적 지질학자를 찾는다는 것은 그리 쉽지 않다. 지질학이 과학자들에게 진화론과 동일과정설의 패러다임을 주도한 분야이기 때문이다. 이는 진화론과 동일과정설이 검증된 사실이기 때문이 아니라 과학자들이 그 패러다임을 벗어 버린다는 것 자체가 실재로 아주 어렵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동일과정설은 1960년도부터 지질학계에서 일어난 실험적 방법에 여지없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즉 퇴적층, 지형, 화산, 화석, 석탄 등 지질학의 기본이 되는 부분에서 실험을 시도할 때마다 “시간”에 의해 형성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사건”이 주요 원인이라는 것이 증명되어왔다. 여기에 중요한 역할을 한 과학자를 소개하고자 한다.

 

 

헨리 모리스(Dr. Henry Morris)는 창조과학의 아버지로 가장 잘 알려졌다. 학문분야는 수리학이지만 지질학에 영향을 많이 주었다. 어떤 퇴적물질이 움직이기 위해서는 얼마만큼의 물의 양이 필요한지 실험을 통해 수학적으로 계산하였다. 즉 바위나 모래의 크기에 따라 운반될 때 필요한 물의 양을 계산한 것이었다. 이 계산 결과는 지형이나 바위들을 볼 때 오랜 시간이 지나며 지금의 자리에 왔을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을 버리게 한다.

 

 

그의 계산으로 볼 때 지금의 계곡을 메우고 있는 바위들은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스스로 움직일 수 없으며 지금의 자리에 오게 만든 최소한 물의 양이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온다. 당연히 이것들을 움직였던 물의 양은 오늘날의 것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엄청난 물이 필요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지구 위에 펼쳐있는 모든 산과 계곡이 보여주는 이러한 모습들은 전 지구를 덮었던 격변의 결과로 결론을 내렸다. 그의 계산은 실재 홍수에 의한 피해예측에 적용될 수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돌들이 이동한다는 식의 막연한 사고로는 이러한 단순한 생각도 시작할 수 없는 것이었다.

 

 

그는 진화론자들이 만든 지질계통표는 지구의 역사가 아니며 진화론적 허구의 결과로 단정 지었다. 그는 그밖에 화석, 석탄 등 다양한 부분에서도 노아홍수의 당위성을 논리적으로 설명하였으며, 창세기 1장의 셋째 날에 만들어진 땅과 홍수기간에 만들어진 땅의 구분을 통하여 지질학계가 고심하는 선캄브리아기와 고생대 경계 부분을 명쾌히 해결하기도 하였다.

 

 

특별히 1961년 출판된 그의 책 “창세기 대홍수(Genesis Flood)”를 통하여 이러한 내용을 자세히 기재하였는데 많은 과학자들이 진화론을 벗어버리고 성경적 창조로 돌아오게 되는 전환기를 마련했다.

 

 

단지 과학분야 뿐 아니라 창세기, 욥기, 계시록, 시편 등에 관하여 역사적 사실에 기초한 주석을 썼으며, 성경에 기초한 기독교 교육학에 관한 책도 집필하였다.

 

 

그의 교육철학은 자신의 네 자녀에게 그대로 적용하였으며, 고등학교까지 홈스쿨로 창조교육을 기초하여 가르쳤다. 결과는 모두가 신학, 지질학, 생물학, 언어학의 각 분야의 손꼽히는 사람이 되었으며, 현재 자신들의 분야에서 하나님의 창조를 외치고 있다.

 

 

그의 성경에 대한 변증은 일반 과학자들에게 큰 설득력이 있어 마침내 1970년도 창조과학연구소(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ICR)를 설립하였고 많은 기독교인 과학자들이 모여 성경에 기초한 연구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그는 “창조과학, Creation Science”란 단어가 하나의 고유명사로 자리 잡게 하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그를 만난 사람들은 누구나 그의 겸손함과 친절함에 놀란다. 진화론에 대한 직설적인 반박과는 대조적으로 그의 삶에서는 인자함이 배어나온다.

 

 

그는 또한 늘 글을 쓰는 사람으로도 유명했다. 84세의 고령에도 펜을 놓지 않았다. 지금까지 출판한 책이 그가 이 땅을 떠나기 전의 나이와 비슷한 숫자이다. ICR에서 발행되는 소식지(Newsletter)에 그의 고정 칼럼인 창세기로 돌아가자Back To Genesis를 쉬지 않고 연재했으며, 3개월에 한번씩 발행되는 찬양의 날들Days of Praise라고 하는 매일의 묵상집은 대부분이 그의 묵상내용이다.

 

 

“기원에 관한 어떤 주장이든지 그것이 옳다면 성경말씀과 결코 대치되지 않는다” 는 그의 말이다.

 

 

출처: http://kacr.or.kr/library/itemview.asp?no=2044&param=type=C|authorname=이재만